석산고 집단설사 속보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9-20 19:30:00 수정 1999-09-20 19:30:00 조회수 2

◀ANC▶

광주 석산고의 집단 설사증세는

이질균이 아닌 식중독이

원인인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VCR▶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집단 설사증세를 보인

광주 석산고 학생등 54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이질균등이 발견되지않음에 따라

인체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전염성이 없는 비병원성균에 의한 단순 식중독으로 결론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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