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처가 방문다툼 뒤 변사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9-22 06:44:00 수정 1999-09-22 06:44:00 조회수 0

어젯밤 7시쯤,

광주시 진월동 s 아파트

40살 임모씨 집에서

임씨의 부인 33살 천모씨가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추석 연휴기간

처가를 방문하는 문제로

부부싸움을 한 뒤

천씨가 스스로

목을 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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