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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동안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사전 선거 운동의 부작용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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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선거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추석 연휴 나흘 동안
사전 선거 운동으로 적발된
사례는 정당 이름으로
고향 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걸었던 2건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같은 기간
전라남도 선관위에
사전 선거운동으로 적발된 경우는 단 한건도 없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선거 관리 위원회는
예상과 달리 사전 선거운동이
적었던 것은
선거구와 합당, 신당 창당등
정치 환경 변화 가능성이 높아지자
출마 예상자들이 사전 선거운동을
자제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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