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시민단체 탐방순섭니다.
오늘은 지역 공동체 사업을
펼치고 있는
누리문화재단을 소개합니다.
◀VCR▶
----------타이틀-------
스무평 남짓한
누리문화재단 사무실,
오늘부터 이틀간 열리는
네티즌 페스티발을 준비하느라
상주회원들이 분주합니다.
네티즌 페스티발은
사이버 공간에 흩어져 있는
네티즌들을 하나로 묶기위한
지역 최초의 민간 정보 축젭니다.
◀INT▶김연아
3년전 시민들의 출연으로 설립된
누리문화 재단은 이처럼
화합과 연대, 공동체 문화 개발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을 하나로 묶고
지역간 교류와 연대를 통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간다는 것입니다.
◀INT▶상무이사
이를위해 누리 문화재단은
학계와 정*재계 인사들을 초청해
시대와 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해왔고,
시민들을 대상으로한
문화강좌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또 영,호남 청소년들의
교환방문을 통해
지역 감정을 허물어 가고,
장묘문화 개선 운동을 전개하는 등
시대의 요구에 맞춰
건전한 여론을 형성해가는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INT▶ 류진수
누리문화재단은 앞으로
영호남 꿈나무들의 화합은 물론
지역간 교류를 확대하는데
더욱 힘 쓸 계획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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