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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단말기 장려금을
축소할 움직임을 보이고있는가운데
이동통신 업계가
막판 가입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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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SK텔레콤을 제외한 017과 016,018,109등
4개업체가 장려금을 15만원선 이하로 축소함에 따라 단말기의 요금도 10만원 가량
인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역 이동통신 대리점들은
단말기 가격인상이전에 한명이라도 더 가입자를 확보하기위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일부 대리점에서는
단말기 가격이 오르기 전에
미리 번호를 확보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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