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업체 막판 가입자 확보에 부심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0-06 20:21:00 수정 1999-10-06 20:21:00 조회수 0

◀ANC▶

정부가 단말기 장려금을

축소할 움직임을 보이고있는가운데

이동통신 업계가

막판 가입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VCR▶

지역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SK텔레콤을 제외한 017과 016,018,109등

4개업체가 장려금을 15만원선 이하로 축소함에 따라 단말기의 요금도 10만원 가량

인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역 이동통신 대리점들은

단말기 가격인상이전에 한명이라도 더 가입자를 확보하기위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일부 대리점에서는

단말기 가격이 오르기 전에

미리 번호를 확보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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