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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농공단지와 중소기업체
에서 생산된 우수 상품이 염주종합 체육관에 모여 전시.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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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번째를 맞은
우수상품전에는, 화순군의 특산품인 불미나리로 만든 건강식품등 20개 시군의
토산품과 농산물 그리고
중소업체의 건설 기자재등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시중보다 2,30% 싼가격에 판매돼 첫날부터
많은 알뜰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계속되는
우수 농산물 전시. 판매는,
내일 외국바이어초청 추출상담도
펼쳐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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