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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부산에 본점을 둔
파이낸스 광주지점들의
직원들이 잇따라 잠적해
지역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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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 2가에 있는 청구파이낸스
광주점 직원들이 어제부터
영업점의 문을 닫고 직원들이
종적을 감춘데 이어
금남로 5가에 있는
동왕투자산업 직원들도 어제부터
사무실을 비우고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 회사의 경우 지역투자자들의
자금을 어느정도 끌어들였는지
정확한 규모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동왕투자산업은 한달전부터
광주에서 영업을 해왔고
청구 파이낸스는 지난달
29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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