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사범 검거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9-15 18:23:00 수정 1999-09-15 18:23:00 조회수 0

◀ANC▶

광주 남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속칭 백운동파 조직폭력배

34살 윤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31살 정모씨를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시가 5천만원어치의

필로폰 16그램을 구입한 뒤

광주시내 여관 등을 돌며

15차례에 걸쳐 이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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