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쓰러짐 피해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9-18 16:28:00 수정 1999-09-18 16:28:00 조회수 0

◀ANC▶

태풍 앤의 영향으로

전남지역에서는 천 6백 헥타아르의 벼가 쓰러졌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부터 내린 호우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곳곳에서

벼 쓰러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고흥군에서 천 헥타아르의 벼가

쓰러져 가장 많은 피해가 났으며

순천과 광양, 여수와 영광 등에서도 각각 백 헥타아르 안팎의

벼가 쓰러졌습니다.



농산당국은 도복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서는

즉시 벼 세우기 작업을 해야하며

벼알 도열병을 막기위해

방제를 서둘러야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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