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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된 광주전남 지역의 국고 지원액은
지난해보다 20%늘어난
3조 2백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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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확정한 내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에 광주시는
29건 3천835억원을,
전남은 94건에 2조6천 405억원
각각 국고에서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는 당초 시도가 요구한 규모의
44%와 73%가 각각 반영된 것입니다.
주요 사업을 보면
광주시의 경우 평동 산단 진입로 개설 400억원,광산업 육성 301억원. 지하철 사업비 천119억원, 월드컵 경기장 건립 125억원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도청 이전 사업 300억, 여천 산단 주변 마을
이주 대책 설계비 13억원, 해양엑스포 유치 사업비 20억,
무안 광양간 고속도로
기본 설계비 40억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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