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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동안
교통사고 우려지역에 대해
경찰이 사고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지방경찰청이
지난 3년동안 광주와 전남지역의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수시 소라면 원대포 앞 국도와
강진군 송전리 서산 직선로 등
3곳에서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광주시 광천동 사거리와
운암동 숭일고 사거리 등
백 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난
6곳을 포함해 3백여곳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경찰은 추석연휴동안
이들 지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119구조대와 견인차량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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