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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2산단이
희망업체의 잇따른 입주 유보로
산단 지정마져 취소 위기에
놓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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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2산단은
지난 97년 10월 지방 산단으로
지정됐으나 분양 대상인
3백 8만평 가운데 단 한평도
분양되지 않았으며
진입도로등 기반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당초 입주를 희망했던
현대 조선과 현대 미포,
현대 강관, 인천 제철등 기업들이
잇따라 신규 투자를 유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율촌 2산단은
내년 10월까지 조성 사업에
착수하지 못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지정이 취소될 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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