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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5일시장 현대화 계획을
둘러싸고 광산구청과 상가주민들이 심각한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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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청은 지난해 9월
현 5일 시장부지와 인근 사유지를
매입해 연건평 4천평규모의
건물을 신축해 도소매점이
어우러지는 혼합형 상가를
조성한다는 내용의 송정5일시장
현대화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러나 상가주민들은,
아무 협의도 거치지 않고
임의로 변경한 현대화 계획은
영세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정이라며 이 계획을
철회해줄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의 현대화계획보다
정비에 중점을 둬 시장진입로
주변의 노점상 단속에
앞장서줄것으로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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