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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로 견인되는 차량의
절반 이상이 경차나 소형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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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모임이
지난 8월 31일부터 나흘간
동구지역에서 견인된 차량
243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차와 소형차가
52%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중*대형차는
10대 가운데 2대에 그쳤고,
승합차와 화물차는
각각 13%로 나타났습니다.
교통문화 시민모임은
전체 자동차 가운데
소형차가 많은 탓도 있지만,
중*대형차에 비해
견인이 쉽다는 점 때문에
소형차 운전자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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