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지역 이질발생과
관련해 전라남도 교육청은 앞으로
환자가 줄어들지 않고 더발생할 경우 학교장 재량으로 휴교를 내릴수 있도록 내부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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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은 현재
이질환자로 판명된 13명외에 설사
치료를 받고 있는 백여명의 환자들가운데서 이질감염이 확인되고 환자가 늘어날 경우
학교장 재량으로 휴교를 할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일단 이질이 처음발생한 나주 산포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 대해서 오늘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해 휴원을 결정했습니다
또한,산포 초등학교와
산포 분교에 대해서 단축수업을
지시한데 이어서 지금보다 환자가
더 늘어날 경우 학교장 재량으로
휴교를 결정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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