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식품 고발 홍보 안돼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9-20 16:44:00 수정 1999-09-20 16:44:00 조회수 0

◀ANC▶

부정식품 신고전화 1399가

홍보 부족 등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지방 식품의약품 안전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부정식품 신고전화가 개설된 이래 1년동안

소비자들의 신고는

46건에 불과했습니다.



또 이가운데

신고 내용이 사실로 확인됨에 따라

보상금을 받은 신고자는

5명에 그쳤습니다.



광주지방 식약청은 이에따라

신고전화 1399번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보상 기준을 피신고자가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에서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까지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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