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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식품 신고전화 1399가
홍보 부족 등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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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 식품의약품 안전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부정식품 신고전화가 개설된 이래 1년동안
소비자들의 신고는
46건에 불과했습니다.
또 이가운데
신고 내용이 사실로 확인됨에 따라
보상금을 받은 신고자는
5명에 그쳤습니다.
광주지방 식약청은 이에따라
신고전화 1399번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보상 기준을 피신고자가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에서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까지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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