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갖가지 행사(리포트)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9-18 15:30:00 수정 1999-09-18 15:30:00 조회수 2

◀ANC▶

추석을 앞두고 불우이웃에 대한

온정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도말고 덜도말라

한가위만 같아라'란 옛 말처럼....



이런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일년내내 계속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할머지, 할아버지의 얼굴이

모처럼만에 환해졌습니다.



불우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있는

사랑실은 노래마당은 오늘

송하동 벧엘 요양원을 찾아

전통 민요와 가요등

흥겨운 노래가락과 춤으로

외롭고 소외된 노인들을

한때나마 잊게해 줬습니다.



EFFECT : 노래 ... 춤 ...



빛고을 종합 사회복지관에서도

할머니와 손자,손녀가 함께하는

춤과 노래,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송편 만들기등을 통해,

즐거움과 괴로움,

기쁨과 근심을 함께 했습니다.



소년소녀가장과 무의탁 노인,

그리고 장애인을 돕기위한

온정도 쌓여갔습니다.



결연 캠페인을 하는 사람,

이를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모두에게서

따뜻한 사랑이 넘쳐 흘렀습니다.



EFFECT :::::



국민회의 동구 지구당도

시립 갱생원과 영신원등

불우 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나눠주며

외로움을 함께 나눴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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