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공업 노사는
현대측 대표와 함께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협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한라중공업 노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정문앞 경비동에서
회사 정상화에 대한
협상을 벌이기로 하고
오늘은 별 접촉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라 노사는 어제 오후 1시부터
4시간 넘게 협상을 벌였으나
평온한 분위기속에
서로 입장만 경청했을 뿐
의견접근은 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라 관계자는
노사가 서로 이해하는 자세를
보이고 추석을 앞두고 있어
월요일 협상은 회사 정상화를
위한 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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