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산단에 외국업체의
대규모 종합화학단지가 설립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적인 화학업체인
바스프그룹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는 최근,
석유.화학 업종의 전문화를 위해
향후 10년안에
여천산단 현지공장을 확장해
종합화학단지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한국바스프는
7만5천평 규모의 여수공장을
앞으로 10년안에 35만평으로 확장하고
생산품목도 우레탄원료뿐만 아니라
각종 화학제품으로 늘리기 위해
부지매입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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