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치매 노인이 날로 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세계 치매의 날이지만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치매 대책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VCR▶
광주시의 경우 치매 환자는
65세 노인 7만여명 가운데 3천4백여명으로 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도 8%인 2만여명의
치매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숫자는 더욱 늘고 있는 추셉니다.
이렇게 노인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광주시의 경우 치매 전문 병원이 하나도 없는데다
치매 예방이나 치료를 위한
예산조차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전라남도도 광양에 치매병원이
하나 있을뿐 노인 치매에 대한
대비책은 허술한 상탭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