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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3단계 간척지 개발 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당초 계획보다 늦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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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5년 착공된
영산강 3단계 개발 사업은
2천 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나
지금까지 공정은
전체 면적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5천여 헥타르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3단계 1지구 삼호공구의 경우
중앙 정부의 예산 배정이 지연돼
공사 실적이 40%에 불과해
2천 1년 완공이 어려운 처집니다
이는 매년 천억원 이상 투자돼야 할 예산이
2백억원 안팎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간척 사업을 통한
농업인들의 농가 소득 증대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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