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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건국 운동이 1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당초 목표와는 달리
국민 생활속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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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텨뷰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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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폐단을 청산하고
21세기 세계 일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국민 개혁운동.
그러나 거창한 구호와는 달리
제2건국운동은 뚜렷한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제2건국운동을 지원하고 있는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지난 1년동안 시민 사회 단체에 각각 4억원씩의 보조금을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일상 생활 속에는 전혀 파고들지 못했습니다.
이는 관변운동의 성격을 벗어나지 못한데다 뚜렷한 주도세력을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텨뷰(자치행정국장)
사랑나누기 운동이나
신지식인 운동 ,부정 부패 추방 등 추상적인 구호들도 문제점으로 지적됩니다.
또한 대중을 외면하고
공무원과 교사 시민단체 등에만 집중했던 것도 원인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인텨뷰(오수열 교수)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해야)
제2건국 운동은 주도세력과
자기 정체성의 확보라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자축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지난해
광주와 전남에서도 지난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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