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광주 비엔날레 D- 6개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9-30 19:46:00 수정 1999-09-30 19:46:00 조회수 3

◀ANC▶

제3회 광주 비엔날레가

이제 6개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본전시 기획자인

커미셔너들은 모임을 갖고

내년 광주비엔날레는 아시아지역의

정체성을 확보하는데 역점을두기로 했습니다.









◀VCR▶



제3회 광주비엔날레의 실질적인

기획자인 본전시 커미셔너들이

모처럼 광주에 모였습니다.



유럽등 5개권역과 특별코너를 담당한 6명의 본전시 커미셔너들은

그동안 준비해 온 각 권역별 전시기획과 방향,전시효과등을 소개했습니다.



효과 4초



이들은 특히, 지난 1,2회 대회가 광주와 동양의 빛깔이 결여됐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정체성 확보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예년에 비해 일년정도 닻을

늦게 올렸지만, 그런대로 일은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습니다.





◀INT▶





세계적인 미술축제에서 전시

못지 않게 중요한것은,

축제 분위기를 살리는 부대 행삽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축제행사를

외부 프로그래머에게 맡겨 전문성을 기하고 있습니다.





◀INT▶



새천년이 시작되고 5.18 20주기가

들어있는 뜻깊은 3회 대회.



그러나,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아 원만한 진행이 이루어질까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려옵니다.



스탠드업



<6개월후에 이곳에서 열리는

광주비엔날레가 새로운 밀레니엄의

비젼을 제시할수 있을지

광주시민만이 아닌 세계인들의

관심삽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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