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분실 해결책 시급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0-03 09:55:00 수정 1999-10-03 09:55:00 조회수 0

◀ANC▶

도난차량은 해마다 급증하고있지만

회수율은 70%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달평균

도난 차량 발생 건수는 365건으로,

지난 97년 같은기간 211대에 비해

150대 가량 늘었습니다.



그러나 차량 회수율은 72%로

지난 97년에비해 10%가량 늘었지만

여전히 전국평균을 밑돌고있습니다



이에따라 도난 차량을 이용한

각종 범죄의 우려가 높아지고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한편 차량 번호판 도난도

지난 97년 한달평균 19건에서

지난해에는 43건으로,

그리고 올해는 64건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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