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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재난위험 시설물은

45개소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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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시설물 가운데

재난 위험시설은 D급이 38개소, E급 7개소 등 모두 45개소로

조사됐습니다



이가운데 나주 죽산교와

강진 목리교, 함평 사정교 등

교량 3개소를 비롯해

목포 신성여관, 시민회관 상가,

무안 새로와 화장품 3층 건물 등 총 9개소는 사용이 금지된 시설이다.



또 순천 삼천교와 감성교, 나주대교, 남평구교등

교량 30개소는

통행이 제한되고 있고

목포 용당시장과 순천 명신아파트,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 본관 등 6개소는 긴급 보수.보강 공사를 거쳐 일시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