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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함께하는
저희 광주 문화방송이 오늘로
창사 35주년을 맞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좋은 친구가되고 나아가 정의의 파수꾼으로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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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호남 지역 최초의
민영 상업 방송으로 첫 전파를
내보낸 이후 광주문화 방송은
지역방송으로 선두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농촌 근대화 시대인 70년대,
군부 독재 타도 투쟁으로
점철된 80년대를 거쳐
민주의 시대 90년대까지
기쁨과 아픔을 지역민과 함께 해왔습니다.
그동안 무등산을 사랑하자,
먼저가시지요 등의 캠페인과
비바 타이거즈, 얼씨구 학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앞정서 왔습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해 보다 신속하게
지역 여론에 귀를 기울이고
특히 21세기 정보통신 시대에 앞서는 방송이 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광주 문화방송에
대한 기대는 많습니다.
인텨뷰(1,2,3)
새천년 21세기와 디지털 방송시대를 앞두고 저희 방송은
더욱 알찬 방송을 다짐합니다.
인텨뷰(사장)
Stand up:
앞으로 저희 광주문화방송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더욱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은 물론
정의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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