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간 싸우다 분신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9-21 06:26:00 수정 1999-09-21 06:26:00 조회수 0

◀ANC▶

어제밤 11시30분쯤

나주시 산포면 덕혜리

34살 강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강씨와 강씨의 동서인

43살 이모씨 등 3명이

온몸에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집안문제로 싸우다

몸에 기름을 붓고 분신을

기도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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