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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각 보건소마다 일찌감치 독감 예방백신을 맞으려는 주민들이 줄을 잇고 있어서
올해도 백신이 조기에
바닥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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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광주 북구 보건소의 경우
추석 연휴를 뺀 나흘동안
6천여명의 주민들이
독감 예방백신을 맞았습니다.
광주 서구 보건소의 경우도
지난 15일 접종을 시작한 이후
하루 600-700명이
독감 예방백신을 맞는 등
각 구청 보건소마다 독감백신
접종자들이 크게 몰리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각 구 보건소가
확보한 예방 백신은
접종기간이 다 끝나기도 전에 바닥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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