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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중공업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지역 주민 궐기 대회가 오늘 오후
영암군 삼호면 영산호
기념탑 광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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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영암지역 시민단체와 교회연합이 주관하는
오늘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한라중공업 노조의 파업이 지역경제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노조의 파업 철회와 함께
정부의 엄정한 법집행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오늘 궐기 대회에는
목포 영암지역 시민단체와 목포상공회의소 등
지역 경제단체, 한라중공업 협력업체 직원 등
약 3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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