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 국감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0-04 17:50:00 수정 1999-10-04 17:50:00 조회수 1

◀ANC▶

오늘 영산강환경관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주암호의

수질문제가 집중적으로

거론됐습니다.



오늘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광주와 전남지역 최대 식수원인 주암호 수질이 3급수 수준으로 악화된 것은 오염원인 양축농가와 위락시설이 밀집해 있는데다 폐수를 처리할 환경기초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환경관리청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광주시가 진행하고 있는

영산강,황룡강 골재채취사업으로

하천생태계의 파괴와 하류지역의

수질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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