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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광주 평동 공단의 분양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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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평동산단내 중소기업 전용 임대 단지의 경우 38개 업체가
전체 조성 면적 만3천평을
모두 분양 받아 분양률 백%를 기록했습니다.
평동지방산업단지도
지난 93년부터 지금까지
46개 업체가 32만3천평을 분양받아
82%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들어서만
분양면적이 지난 2년동안에 비해
30%가까이 늘어난
8개 업체 7천3백평에 이르러
최근 분양이 크게 활기를
띄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분양률 43%인 평동 외국인 기업 전용단지도 현재 13개 업체가
10만평에 대해 입주 계약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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