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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의회가
남구지역의 교통분산을 위한
도로 개설 사업을
광주시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남구의회는
어제 임시회에서
백운광장과 봉선동 등
상습체증 지역의
교통분산대책 건의안을 의결하고
오늘 광주시를 방문해
내년도 시 사업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건의안에서 남구의회는
봉선로와 용산IC간 도로 등
현재 추진중인 도로 9곳을
앞당겨 개설하고
백운고가 연장 등 도로 4곳을
신설해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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