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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국내선 항공요금이
평균 16.7%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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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은, 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항공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다음달 13일부터
국내선 요금을 평균 16.7%
인상하며 금,토,일요일에는
주중 요금에 5%의 할증요금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에서 서울은
평일의 경우 현행 3만7천원에서
4만3천원으로 16.2%인상되며
금.토.일요일 요금은
4만5천500원으로 23%
오르게 됩니다.
한편 대한항공도 추석이후
국내선 항공료 운임을
10%이상 올리는 방안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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