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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철도 이설과 관련해
철로 주변에 사는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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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도입을 반대해온
광주시 계림동과 동명동, 백운동등
철로 주변 주민들은
지난 주말에 각 동별로
대표를 뽑고
이번 주중에 시장과의 면담을
추진합니다
이들은 또 오는 29일 까지
광주시가 도심 철도 폐선 부지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을 취소하지 않을 경우
시민 사회 환경 단체와 함께
행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주민들의 주장에 따르면
현재 광주시 도심 철로 주변에는
20여만명의 주민이
소음과 안전 사고의 위험속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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