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유사 금융기관인
파이낸스 회사를 차려놓고
직원들의 투자금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VCR▶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서구 광천동 탑 코리아펀드 대표
29살 정모씨를 사기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파이낸스 회사를 차려놓고
39살 김모씨등 사원으로 채용한뒤,
이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14차례에 걸쳐 5천8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 회사에
일반인들도 투자한 점으로 미뤄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