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뉴스

정영팔 기자 입력 1999-09-27 19:27:00 수정 1999-09-27 19:27:00 조회수 5

-막바지 풍년 농사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일손 부족으로 태풍에 쓰러진 벼들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세무조사가 대폭 강화됐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 관내에서

지난 2년 반동안 2천5백억원의

탈루세금이 추징됐습니다.



-허위 입찰 서류를 제출해 물의를 빚은 금호 산업이 월드컵 경기장 건설 공사를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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