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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이틀째를 맞은
광주 김치 대축제에서는
초등 학생들이 김치를 사랑하는
마음을 그림에 담는등
다양한 행사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영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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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초등학생들도
한몫 거들고 나섰습니다.
하얀 도화지위에 저마다
김치에 대한 사랑을 담아내느라
초롱초롱한 눈빛에 고사리 손들이 여느때보다 분주합니다.
외제품 선호 사상에 물들어 있을 법하지만 우리것에 대한
생각이 제법 어른스러워 보입니다.
인텨뷰1,2
김치축제인 만큼 오늘도
김치 솜씨 자랑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은 김치 체험의 현장에서 직접 김치를 담그면서 색다른 기분을 느꼈습니다.
인텨뷰(해보니까 좋고)
이펙트(4초) 노인들 춤추고 노래하고 )
부대행사로 마련된 노인 위안잔치에서는 흥에 겨운 노인들이 오랜만에
어깨 춤을 덩실덩실 추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2백여가지의
김치 상품이 선보이고 있는
전시장에는 하루종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STAND UP: 김치 축제 사흘째인 내일도 이곳 염주 체육관에서는
영호남 사랑 나눔 김치 담그기와 외국인 김치 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계속됩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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