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서 시비끝 폭행치사 30대 영장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0-29 19:27:00 수정 1999-10-29 19:27:00 조회수 1

◀ANC▶

오늘 새벽

술집에서 사소한 시비 끝에

다른 술 손님을 폭행해 숨지게한

무안군 몽탄면 35살 정모씨가

폭행치사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 됐습니다.

◀VCR▶

정씨는 오늘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월계동 모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러 찾아온

손님 36살 박모씨와 시비를 벌이다

박씨의 가슴 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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