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중.고등학교에
영양사가 없는 학교가 많은 것으로
드러나 학생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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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도내 중학교 급식학교중 영양사가 있는 학교는
단한군데도 없어서 학생들의
균형잡힌 식사와 위생관리에 헛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도내 학교
6백70곳중 정규 영양사가 있는 학교는 전체의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백90개교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또한,이들 학교의 대부분은
일년에 한차례꼴로도 일반점검이나 세균검사를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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