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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폐막일을 하루 앞둔
제8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광주.전남선수단은 목표달성을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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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선수단은
레슬링 자유형 42KG급에서
광주체고 이우주가 금메달을
따내는등 레슬링에서만
6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는등
오늘 하룻동안 10개의 금을 캐내
현재까지 금27,은30,동32개로
종합12위를 놓고 대전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8위수성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전남선수단은
복싱 플라이급에서 문태고의
김원일이 우승하는등
복싱에서 5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오늘만 8개의 금메달을 보태
지금까지 금34,은42,동42개를
거둬들이고 있으나
구기종목의 잇따른 패배로
10위권 밖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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