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학생 수는 늘고 있지만
국립 대학교 교수 숫자는
내년에도 그대롭니다
이에따라 대학 교육의 질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VCR▶
전남대학교 교수 수는 830여명으로
법으로 정한 인원의
70%선에 불과합니다
전남대 경영대학의 경우는
학생수가 80명이 넘는 강의가
이미 50개를 넘어섰고
이공대학도 교수 한사람이 맡는
학생수가 너무 많아서
내실있는 실험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순천대학도 만화와 사진학과
교수가 부족해
강의에 차질이 생기는등
내년도 교수 정원 동결로 인한
국립 대학 교육의 부실화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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