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교육활동이
여전히 뿌리내리지 못하고 단순한 보충수업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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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를 절감하고
학교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마련된 방과후 교육활동이 일반교과에 치중돼 있어서 당초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총 4천여개의 방과후 교육활동반이
개설돼 있는데 70%가 넘는 3천여
개반이 영어와 수학등 일반
교과목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특히,백여개 학교는 이름만
방과후 교육활동으로 하고 실제로는 입시위주의 기존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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