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방과후활동미흡

황성철 기자 입력 1999-10-21 19:09:00 수정 1999-10-21 19:09:00 조회수 16

방과후 교육활동이

여전히 뿌리내리지 못하고 단순한 보충수업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VCR▶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학교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마련된 방과후 교육활동이 일반교과에 치중돼 있어서 당초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총 4천여개의 방과후 교육활동반이

개설돼 있는데 70%가 넘는 3천여

개반이 영어와 수학등 일반

교과목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특히,백여개 학교는 이름만

방과후 교육활동으로 하고 실제로는 입시위주의 기존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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