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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4분기동안 광주시에는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사고 천7백여건이 발생해
2천여명의 인명 피해와 14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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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로는
교통사고가 천 6백여건으로 전체의 93%를 차지했으며 2천170여명의 인명피해와 9억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기록했습니다.
교통 사고 원인은
안전 운전 불이행이 640건으로 405가까이 차지해 운전자들이
안전 의식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청별로 재난 사고는
북구가 690건으로 4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구 4백건,동구 남구 광산 순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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