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소 안전사고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1-03 06:36:00 수정 1999-11-03 06:36:00 조회수 0

◀ANC▶

어제 오전 9시쯤

영암군 계심리 쌍정 정미소에서

돌 고르는 기계에 윤활유를 넣던

33살 박은원씨가

옷이 빨려들어가는 바람에

기계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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