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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보름가량 이르게 독감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감기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병의원과 보건소에는
이달 들어 콧물과 몸살 등
감기를 호소하는 환자가
평소보다 20-30% 가량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는
고열과 근육통 등
독감 유사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각 보건소는
독감 예방백신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부심하고 있으며
서구 월산동의 건간증진센터도 만여명분의 백신을 확보해
보건소와 같은 가격에
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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