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학능력시험을 한달
앞두고 광주와 전남각고등학교
대부분이 야간 자율학습을 실시하고 있지만 형광등 불빛이
기준치에 미달돼 학생들의 시력보호등 건강에 적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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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조명도가 기준치에 미달된 광주시내 고등학교 교실은 4천
7백여개로 전체의 75%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의 경우도
도내 일선고등학교교실의 66%인
2천백여개의 교실이 기준조도에
미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따라 시력이 나쁜학생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광주전남 근시학생수는 전체의 25%였던것이
올해는 40%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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