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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검사 업무를 떠맡고 있는 자동차 정비 공장 세군데 중
한군데 꼴로
규정을 위반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도내 36개 지정 정비 사업자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11개 업체가 규정을 어긴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검사 수수료를 임의로 받거나
판정 내용을 기재하지 않는등
검사표 작성을 소홀히 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지적 업체에 대해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엄정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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