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공제회 특별세무조사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0-18 18:13:00 수정 1999-10-18 18:13:00 조회수 0

◀ANC▶

광주지방 국세청이

교원공제회의 가족회관 부지매입과

관련해 세금포탈 여부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 국세청은

교원공제회가 지리산 온천지구에 가족회관 부지를 사는 과정에서 일부 부동산의 가차명 관리와

세금 탈루 등의 혐의를 잡고

특별 세무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에서

공제회에 땅을 판 사람의 전매행위와 공제회의 땅 매입자금

45억원의 흐름에 대해서

집중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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