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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가 한라 중공업에 대한
공권력 투입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 농민회총연맹은
오늘 성명을 내고
파업중인 한라 중공업에
경찰을 투입시키기로 한 것은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억압하는 것이라며 공권력 투입 방침을
철화하지 않을 경우
정권규탄 투쟁에 나서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농민회는 또
내일부터 일주일동안을
한라중공업 파업지지 기간으로 정하고 한라 노조를 방문해
노동자.농민 생존권 보장을 위한
연대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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