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과 단풍 인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10-24 15:25:00 수정 1999-10-24 15:25:00 조회수 12

◀ANC▶

10월의 4번째 휴일인 오늘

광주 전남 지역 유명산에는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단풍 구경에 나선 행락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VCR▶

지리산 노고단과 광주 무등산등에는 휴일을 맞아

낮 최고 기온이

22도를 기록하는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받으며

단풍 구경에 나선 가족 단위 나들이 인파로 붐볐습니다



특히 애기 단풍으로 유명한

백양사에는 어제부터 물들기

시작한 가을 단풍을 맛보려는

인파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었습니다



광주 지방 기상청은 무등산의

단풍은 오는 27일 부터 시작해

이달 말 쯤에 절정에 이를것으로

전망하고 다음주에도

광주 전남 지방은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