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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4번째 휴일인 오늘
광주 전남 지역 유명산에는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단풍 구경에 나선 행락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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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과 광주 무등산등에는 휴일을 맞아
낮 최고 기온이
22도를 기록하는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받으며
단풍 구경에 나선 가족 단위 나들이 인파로 붐볐습니다
특히 애기 단풍으로 유명한
백양사에는 어제부터 물들기
시작한 가을 단풍을 맛보려는
인파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었습니다
광주 지방 기상청은 무등산의
단풍은 오는 27일 부터 시작해
이달 말 쯤에 절정에 이를것으로
전망하고 다음주에도
광주 전남 지방은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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